안녕하세요?

영국에 온지 벌써 2달이 다 되어 가네요~

처음에 도착해서 일주일은 정말 느리게 가는거 같았는데,

낯선외국땅에서 사람들이나 음식, 문화 모든것이 낯설어서,

여기서 어떻게 9달을 있어야 되나 고민만 되기도 했었네요~

하지만 2주가 지나고 적응이 된 후부터는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~

주중에는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서 숙제하고 저녁을 챙겨 먹고 나면 하루가 지나있고,

주말이면 영국 이 곳 저 곳을 헤매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 버립니다.

아마도 9달이 지나면 정말 가기 싫어질듯,,,,
 
여기 ELC Brighton은 실장님께서 추천해주신것 처럼 정말 좋아요^^

장기로 다녀야 되서 살짝 걱정됐었는데

과정을 여러개 다르게 들으니까 문제 없을듯 하고요 ㅋ
 
무엇보다 여기는 선생님들이 다들 실력이 좋고, 잘 가르치는 게 느껴집니다.

처음 상담가서 다른 학교 문의 할때 브라이튼의 터줏대감을 언급하시던 이유를 알 듯 합니다..

수업좋고요, 선생님들 친절하고,

아직 시험반은 수강전이지만,

모두들 시험을 치루게 되어 있으니 열심히 하리라 생각되고요~

그리고 여기 브라이튼의 생활까지...

모두모두 만족합니다. ^^
 
어학원 결정할때 고민이 많았는데,

실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결정 잘 했다고 생각해요 헤헤
 
저는 지금 제너럴 과정 끝내고, 다음달 부터 캠브리지 시험 과정 시작합니다.

성공적인 연수생활 되도록 열심히 하려구요.

연수 생각하시면서 이곳을 찾은 분들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.